호주, 일본 등 각국 전문가 참석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최근 코엑스 오크우드호텔에서 '형질전환 복제동물의 생산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1회 조아제약생명공학연구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복제동물 연구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태완 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 '형질전혼 닭의 생산', 김진회 건국대학교 교수는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형질전환 동물의 생산과 전망'을 주제로 연구 발표했으며 인도, 호주, 중국, 일본 등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동물자원과학회 관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제동물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해 논의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연구의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긴밀하게 구축함으로써 진행중인 EPO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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