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송경순·이사장 차영주)가 분자진단분야 워크숍을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워크숍은 강의와 Wet Demo로 구성된다. 강의는 7월 6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분자진단을 위한 염기서열분석(기창석·삼성서울병원) △유전질환의 분자진단적 접근(박성섭·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의 분자진단(임지향·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Wet Demo는 7월 7일과 8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본 워크숍을 협찬하고 있는 한국로슈진단(주)의 공항동 사무실에서 열린다.

한편,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이번 워크숍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28일 자정까지 사전등록을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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