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팜과 세종제약은 지난 7~8일 양일간에 걸쳐 대천 한화콘도에서 “하나된 출발! 도약의 2006!”이라는 구호아래 임원 및 ETC 사업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체교육을 개최했다.

원용태 뉴젠팜 사장은 "올해를 제2의 창업의 해로 정하고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며 "뉴젠팜이 사회로부터 신뢰받을수 있는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이날 집체교육에는 뉴젠팜 유전공학 연구소장 김길환 박사가 전립선암 유전자 치료제 Theragene의 연구 성과와 임상진행 과정 및 동남아 7개국 독점 라이센스 체결에 따른 상품화 진행상황 등을 발표하는 한편 학술개발부의 제품 전반에 걸친 교육과 기존의 50여개의 생동제품 및 신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강의를 했다.

또한 서울 및 지방영업망(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등)의 개편에 따라 각 지방 분실장과 팀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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