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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화장품 사업부문 분사내달 1일 `CJ엔프라니(주)' 별도법인 설립
제일제당(대표 손경식)이 화장품 사업부문을 분사시켜 별도법인으로 전환한다. 제일제당은 지난 9일 제48기 주주총회를 열어 223억3,681만원을 출자해 4월1일부로 화장품 사업부문을 `CJ엔프라니(주)'라는 독립법인으로 만들어 분사시키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분사는 공장과 시설물을 제일제당측이 100% 현물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제당 화장품부문은 지난해 384억원의 매출을 올려 70억원의 적자를 발생시켰다. 이같은 수치는 제일제당의 지난해 전체 매출 2조1,825억원의 1.8%에 불과하며, 제일제당은 음료 사업부의 매각과 화장품의 분사 등 구조조정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돼 경상이익이 사상최대인 2,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제당의 화장품사업은 지난 95년 `식물나라' 브랜드로 수퍼마켓 등 매스마켓을 중심으로 판매사업을 시작했으며, 10대 브랜드인 `에퓨', 주부층을 겨냥한 `데이시스', 남성용품 `스팅' 등의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문점용 브랜드 `엔프라니'를 개발해 프리미엄 제품시장까지 진입했으나 현재까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심재영 기자〉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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