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커피전문회사인 UCC는 최근 한국법인인 '우에시마 커피 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UCC는 오는 12월 21일 명동에 '크레이튼스'라는 브랜드로 첫 점포를 낼 계획이며 이어 압구정점과 강남점 등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UCC는 11개의 커피 제조 공장과 7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미주 지역에서 커피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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