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은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로 오는 14일부터 2006년도 사후관리 추진방안 설명회를 연다.
양천구 목동 새 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14일(이하 오후 2시)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업소, 15일 한약재·의료기기 제조수입업소, 16일 마약류취급자·화장품 제조수입업소 등으로 나눠 실시한다.
서울청은 이날 의약품 등 감시방향, 업종별 자주 적발되는 위반사례, 자율점검운영방안 등 관계법령에 대해 전반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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