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료 70% 장치비 50% 이상 지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가 오는 4월 일본에서 열리는 원료의약품전시회(CPhi)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 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한국관 전체 부스 규모는 144㎡, 각 업체당 부스 규모는 최소 12㎡. 모집 업체 수는 11곳이며 임차료 70% 이상, 장치비 50% 이상 지원된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약450개사(일본150곳, 국제 300곳)가 참여하고, 1만5000명의 참관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전시회에서는 2100달러(한화 210억)의 수출상담과 580만달러(한화 58억)의 계약을 성사시킨바 있다.

한편 참가신청은 이달 말일까지 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02-6000-1843(최용희)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