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원장 김광두)은 최근 제4차 리모델링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병동 마지막 공사. 3개월간 내과 및 정형외과 병동 리모델링과 레지던트 숙소 증축공사로 진행된다. 또 야외정원 공사도 병행돼 휴게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처치실 창고 미화방 배선실 세탁실 의국 등이 따로 갖춰져 깨끗하고 쾌적한 병실이 만들어진다"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참살이 시대에 발맞춘 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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