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직원 작품 종합전시전을 19일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열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전은 문화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부드럽게 다가서기 위해 올해 처음 계획된 것. 사진, 서예, 자수, 토탈아트 등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31점의 작품이 선을 보이고 있다.

강재규 원장은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자신을 찾기 위한 쉼 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출품자들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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