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세철)은 동작구보건소와 공동으로 '위장질환 관련 무료공개강좌'를 최근 동작구 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장세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헬리코박터와 위염, 위궤양, 위암'을 주제로 위장질환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알기 쉬운 위장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강의 후에는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달 동작구보건소와 '고혈압-당뇨교실'을 연 바 있는 중앙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과 상호 교류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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