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교회 캄보디아 의료선교회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온누리 교회 의료선교회의 캄보디아 빈민촌 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캄보디아 빈민촌 지역 주민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의약품 중 조아제약에서 생산하고 있는 해열진통제, 항생제, 항생연고, 비염치료제, 상처치료촉진제 등 31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온누리 교회 의료선교회는 2000년부터 매년 2회씩 캄보디아 빈민촌과 나환자촌을 중심으로 의료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월1회 주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진료활동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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