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고바야시씨…중점 추진과제도 설정
또한 후쿠하라(福原 義春 시세이도 명예회장) 전회장과 가와모토(川元 彰夫 맥스팩터 회장) 부회장은 퇴임하고 후쿠하라 전회장은 연합회 고문 형식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또 부회장단에 이케다(池田 守男) 시세이도 사장과 파올로 맥스팩터 사장을 선임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것을 밝혔다.
올해 연합회는 약사법 등 화장품에 관련된 정부의 규제를 완화시키고 대응방침을 세우는 것을 첫번째 과제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각 화장품사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의 정식 명칭을 검토하고 제도 실시 후 업계가 자주적으로 이를 규제토록 하기 위한 대정부 운동을 전개하고 각사의 불만 사항 등의 처리 상담, 광고활동, 소비자문제 대책 수립, 해외업계와의 정보교환 등을 주무사업으로 결의하고 본격적인 조직개편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