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공서열 파괴 통한 혁신 추구

최근 각 제약 CEO 및 임원급 인사가 이곳저곳에서 이뤄지며 인사철이 다가왔음을 입증. CEO 깜짝 발탁 인사를 비롯, 대표이사 사퇴 등 벌써부터 화제거리가 풍성한데 현재까지의 임원인사의 화두는 '세대교체'가 부각중. 이외에 최근 몇몇 제약을 중심으로 능력위주의, 연공서열 파괴식 인사가 이뤄지고 있는 중인데 그 만큼 각 제약이 처한 상황이 변화·혁신이 필요한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

◆찬바람 부는데 매출은 하락세?

찬바람이 불면서 제약사,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매출 상승을 은근히 기대했지만 정작 매출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그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1년중 4분기 매출 상승세가 가장 높은데 4분기 들어 불경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영업사원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는 후문.

◆공회전하는 보톨리눔톡신 균주 문제에 피로도 커져

대웅제약-메디톡스간 보톨리눔 톡신 논란이 명확한 결론은 같은 논란만 되풀이 되며 피로도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 1일 있은 메디톡스 간담회에서도 소송 등 명확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상도의 등 윤리문제 지적이 부각되며 지리한 다툼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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