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협상, 우리도 응원합니다.

의료단체의 수가협상이 1개월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국적제약사 또한 내심 의료단체의 건승을 기원. 한 다국적제약사 임원은 "의료 수가가 인상될수록 건보 재정 내 약제비 비율이 떨어진다"면서 "우리도 의사가 받는 수가가 올랐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밝혀.

◆회장님 벌써 홀인원이 3번째

씨디팜텍 조달환 회장이 지난달 제주라온CC 파인코스 6번홀에서 생애 3번째 홀인원을 기록. 조 회장은 "주변에 많은 지인들이 도움을 줘서 도 이렇게 홀인원을 기록한 것 같다"며 "홀인원의 기운을 의약품유통업계에게 전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예방접종 거부 조장' 언제까지?

아직까지도 예방접종 거부를 조장하는 서적의 유통·판매가 여전해 우려. 최근 한 한의사가 출간한 육아서적이 베스트 셀러·추천 도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는데, 내용 중 예방접종 거부를 조장하는 내용이 무분별하게 수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등 단체에서도 꾸준히 주장하고 있어 잘못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데에 일조하고 있다.

◆제약사는 자동차와 친하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제약사와 자동차사 간 인연이 있다고. 최근 한 다국적사의 미디어 데이는 한 슈퍼카 브랜드 쇼룸에서 개최됐는데 이는 양사의 파트너십이 있기 때문. 또한 다른 다국적사의 경우에도 입주해 있는 같은 건물에 일본계 자동차 회사가 있기도 한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약사와 자동차회사의 콜라보레이션, 기대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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