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피스 하이브리드 네비게이션 시스템’ 출시

스코피스 하이브리드 네비게이션 시스템…EM · Optic 방식 모두 지원
메가메디칼, ENT 분야 토탈 솔루션 제공!

(주)메가메디칼(대표이사 김병장, www.megamedical.co.kr)은 오는 3월 5일(목)부터 나흘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2015 KIMES)'에서 최신 장비들을 소개한다.

이비인후과 유니트(ENT Unit) 및 영상시스템, 호흡기치료장비(RESPY System), 비만치료장비(Cell-Q Solution]) 전문 제조사인 (주)메가메디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축농증 수술 최신 사양을 갖춘 스코피스 하이브리드 네비게이션 시스템(Scopis Hybrid Navigation System)을 출시한다.

스코피스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독일의 최첨단 의료장비로 네비게이션 전문 기업 ‘SCOPIS’사가 개발해 전세계 30여개국 120여개 병원에서 스코피스 하이브리드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중이다.

하이브리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광학(Optical)방식과 전자식(EM)방식으로 수술기구의 정확한 위치를 환자의 CT또는 MRI에 나타내어 편리하고 안전한 수술을 진행하도록 안내하는 입체영상 안내시스템으로, 스코피스 하이브리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EM 방식과 Optic 방식 모두 지원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Tarcker 타사 대비 위치정확성 우수 ▲센서 정확도로 수술中 끊김 및 변동 없는 데이터 값 제공으로 정확한 수술가능 ▲기구 구부림이 가능하여 FRONTAL 접근용이 ▲HD영상 제공으로 연구 및 교육자료 활용 ▲HD영상을 통한 정확한 수술 가능 ▲정확하고 빠른 수술을 통한 출혈감소 ▲센서가 환자 머리 밑에 위치해 수술 준비 및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이비인후과와 신경외과 수술환자의 CT또는 MRI이미지를 3D입체로 제공하고 수술기구의 정확한 위치를 가이드해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지원해 의료사고 및 재수술 횟수를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비인후과의 대표적 수술중 하나인 축농증 수술은 재발률이 높고, 코 안쪽 눈과 뇌 사이에 있는 얇은 종이 한 장 두께의 뼈가 손상되면 실명이나 뇌막염 등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이비인후과 의사의 집도가 필요한 수술이다.

이번 (주)메가메디칼의 하이브리드 ENT 네비게이션 국내 도입으로 환자 병변을 정확히 제거 해 재발률을 낮추고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메가메디칼은….>

1995년 설립된 (주)메가메디칼은 이비인후과 진료장비, 호흡기 치료장비 전문 제조 벤처기업이다. 이비인후과용 진료장치를 국산화해 현재는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중국, 터키, 중동 등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흡 치료기기(RESPY Series) 및 비만 치료기기 제조로 사업영역을 넓혀 ENT(이비인후과) 및 호흡 치료기기 분야의 국내 최대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제공업체로 성장했으며, 동종업계 최초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메가메디칼은 연구소의 의공학, 기계공학, 회로기술을 기반으로 ㈜메가메디칼의 미래 수종산업인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주)메가메디칼 모든 임직원은 ‘도전’, ‘신뢰’, ‘창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질 향상 노력을 통해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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