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본청 및 지방청과 국립독성연구소에서 근무할 연구직 공무원 총 17명을 공채한다고 12일 공고했다. 이번에 채용할 연구직 공채인력중 연구관(1명)은 박사급 학위소지자를 대상으로, 연구사(16명)는 석사급 학위소지자를 대상으로 각각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6~28일까지 3일간이며, 시험단계는 1차 서류^구술시험과 2차 면접시험이다. 오는 3월7일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공채분야는 다음과 같다. ▲본청=공업연구관(의료기기) 전기전자 1명 ▲본청^지방청=보건연구사(의약품,생물학) 의약품분석 4명, 생약분석^화장품분석^생물공학 각 1명 ▲국립독성연구소=보건연구사(의약품,독성학,병리학,수의축산) 일반약리^약효약리^일반독성^신경독성^면역독성^조직병리^실험동물 각 1명, 유전독성 2명. 문의는 식약청 총무과(02-380-1610) 또는 국립독성연구소 위해도평가실(02-380-1584).〈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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