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조본주사' 독점 판매…제2의 도약 다짐

한국젬스( 대표이사 박영서 )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478-5번지에 대지 2,398㎡ ( 725평 ) 연면적 4,086㎡( 1,236평 ), 지하 1층 지상 4층의 젬스빌딩을 증축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젬스는 의약품 및 메디컬디바이스 전문 마케팅 회사로 의약품전문 마케팅사인 서호메디코와 지-리페를 비롯해 메디컬디바이스 전문 마케팅회사 웰니스팜, 메디컬디바이스 제조회사 이지메디시스 등 4개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신축한 젬스빌딩에는 한국젬스를 비롯해 지-리페, 웰니스팜 등이 입주한다.

한국젬스는 자회사 지-리페를 통해 Zoledronic acid 성분의 조본 주사를 2014년 4월 1일 보험등재, 국내 독점판매를 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젬스빌딩은 지하철 5·7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 출구에 접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3층에 의원 5곳이 입주해 메디칼센터 성격이 강하고 각종 편의시설 이 입주해 복합상가 역할을 할 것"라며 "젬스빌딩에는 3개사 본사가 입주했으며, 지-리페 의약품 보관소,웰니스팜 Medical device보관소는 이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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