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는 지난 5월 28일 강남구보건소와 함께 독거노인 42명을 초청하여 위로연을 가졌다.

강남구의사회(이형복 회장)는 지난 5월 28일 일원동 대청가든에서 강남구보건소와 함께 독거노인 42명을 초청하여 위로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복 회장 및 임원들과 보건소장 외 의약과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성질환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 및 연회가 마련되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강남구의사회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모자가정 13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증을 발급한데 이어 관내 의원에서 진료시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줌으로써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베푸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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