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서류접수…본원 4명·수원지원 1명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달 27일까지 상근심사위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심평원(원장 신언항)은 서울 본부에서 근무할 상근 심사위원 4명과 수원지원에서 근무할 상근 심사위원 1명 등 모두 5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 예정인 진료과목은 내과계와 외과계 의사로 지난 1939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이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단 65세에 달하면 당연 퇴임된다.
경력은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이 경과된 자로서 의과대학 또는 의료기관에서 종사한 자로 한정된다.
심평원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월12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임명일자는 본원에 근무할 중앙심사위 상근심사위원은 3월15, 지역심사위 상근심사위원은 3월29로 예정돼 있다.
홍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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