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특허기술 녹아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박찬원)이 한국산 녹두와 포도씨,해바라기씨,올리브씨,강낭콩을 핵심원료로 만든 직판브랜드 ‘녹두’ 7개 품목을 새로 내놨다.


코리아나 녹두 리뉴얼은 코리아나가 창립 15주년(11월15일)을 기념해 고객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녹두는 코리아나가 창업초부터 천연 화장 원료에 대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식물성원료를 이용한 제품개발 노력과 동의보감 등에 등재된 녹두의 효능,효과에 착안해 지난 97년 국산 녹두를 이용한 팩을 시작으로 출발한 브랜드이다.


발매 당시 녹두는 기초제품과 비누,삼푸등으로 브랜드 확장을 시도해 광고 없이 전연령대가 사용가능한 범용브랜드로 인기를 끌며 입소문을 타고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녹두는 발매 이후 현재까지 1,083만개의 판매량에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이같은 기록은 여성인구 800만명이 평균 1.4개씩 사용한 셈이 된다.


특히 2001에는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명품상”을 수상해 고객만족 경영에 기반한 제품의 우수성을 공개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녹두’ 는 그간 민간요업에 머물던 녹두 추출물 및 조성물에 관한 기술특허를 바탕으로 개발돼 피부적응도가 뛰어나 모든 여성에게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밖에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포도씨 추출물,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해바라기씨 추출물,피부건성화를 억제하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올리브씨 추출물,고보습 기능에 의한 피부탄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강낭콩 추출물이 함유된 멀티 기능성화장품이다.


녹두는 코리아나 화장품 연구소와 강원대 약학대학의 공동 연구로 개발됐으며 그간 민간요업으로 애용되던 한국산 녹두와 천연 씨앗 추출물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국인의 피부에 적합한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녹두는 청정라인 3개 품목, 기초라인 4개 품목등 모두 7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청정라인은 녹두 퓨어 클렌징 로션, 녹두 퓨어 폼 클렌징, 녹두 퓨어 팩 제품이 주력 제품라인이다.


기초라인은 녹두 마일드 토너,녹두 마일드 에멀션,녹두 마일드 바이탈 에센스,녹두 바이탈 크림으로 구성됐다.


자연주의 피부 최적 화장품 ‘녹두’에는 7개의 특허기술과 천연 원료 함유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와 함께 코리아나 화장품의 15년 연구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녹두’리뉴얼이 직판시장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해 본다.

▲ 코리아나 녹두
코리아나화장품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자연주의 화장품을 컨셥으로 개발된 녹두 제품라인을 리뉴얼해 발매해 직판시장에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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