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 선정 남성화장품 부문 선두

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의 대표 브랜드 꽃을 든 남자가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03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남성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산업자원부에서는 지난 3년간 디자인 기반 기술산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브랜드 자산가치 평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브랜드 자산가치 평가 연구를 실시했다.

올해 브랜드 가치 조사결과는 산업별 평균 영업이익률을 적용했던 지난해 조사와는 달리 3년간 개별 기업의 영업이익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기초로 작성됐다.

제품 브랜드는 80개 제품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남성화장품 부문에서 꽃을 든 남자가 국내·외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이로써 꽃을 든 남자는 품질면에서 해당 분야 최고의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 이미지면에서도 소비자들의 뇌리에 각인될 만큼 뛰어난 무형의 파워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남성 화장품 브랜드’임을 인정받았다.

소망화장품의 마케팅 본부장 류정호 이사는 “브랜드는 이제 단순한 상품명을 넘어 어엿한 문화로 자리잡았고 이미 세계적인 다국적기업 중에는 무형의 브랜드 가치가 자산가치를 넘어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있는 새로운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적 브랜드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소망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는 외래어 일색이던 화장품 시장에 순수 한글 브랜드를 내세워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으며, 차별화 된 제품력에서 보여지듯 남다른 생각과 앞선 아이디어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 소비자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을 먼저 찾아내고, 품질은 높이면서 가격의 거품을 없애 소비자에게 기업 신뢰도와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준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이 후원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브랜드 가치평가에서는 승용차부문에서 현대 EF소나타가, RV차량은 쌍용 렉스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아파트는 삼성물산 래미안이, 여성 색조화장품과 향수는 샤넬이, 여성기초화장품은 라네즈가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 꽃을든남자 브랜드가치평가 1위
소망화장품의 대표적인 남성화장품 브랜드 꽃을든 남자가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선정한 2003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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