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수재의연금 전달

태평양 수재의연금 전달식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는 생활문화기업 태평양(대표 서경배)의 브랜드 지점간 수해성금 모금행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태평양 라네즈,아이오페 지점 직원들로 이들은 태풍 '매미'로 피해가 컸던 지역에 수해성금을 모아 전달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태평양 직원들의 이같은 미담은 태풍 매미로 인한 수해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것이어서 시선을 끌고 있다.

㈜태평양 라네즈 지점과 아이오페 지점 직원들은,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성금 500만원을 피해를 입은 전문점에 전달했다.

이는 지점 직원과 특약점장 및 뷰티 컨설턴트(주재BC)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으로 라네즈사업부 경인지점과 영등포지점에서 100만원을, 수원지점과 종로지점 50만원, 아이오페사업부 동부지점 50만원, 서부지점 18만원, 북부지점 73만원, 중부지점 65만원 등 총 5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최대 피해지역인 부산에 위치한 사업부로 전달됐으며, 부산지역사업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를 정성껏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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