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산부인과 김승철 과장의 개회인사에 이어 이대동대문병원 소아과 이근 교수의 '모유에 대한 오해'와 이대목동병원 박은애 교수의 '신생아 돌보기'등의 강의 순으로 진행. 또한 이날에는 '모자센터 소개'와 '분만과정의 실제'가 비디오로 상영됐으며 실제 모자센터를 통해 분만을 경험한 산모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는 시간도 마련.
병원측은 "분만을 앞둔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포지엄을 열어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겠다"고 강조.
이상훈 기자
south4@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