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영구 회장은 “의약분업시대에 약사로서의 직능을 높이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며 “약사회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주저하지 말고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하고 약사인력뱅크(H. R. Net)와 약사교육기관(R. B. 컨설팅)이 후원한 제1회 `신입약사 및 취업희망약사 임상기본교육'은 4월30일부터 5주간(월, 수, 금) 동안 ▲중요질환군 핵심요약 및 Medical Terminology ▲항생제 ▲고혈압, 협심증, 항부정맥 ▲고지혈증, 위장관 ▲호흡기, 항히스타민제, NSAIDs, 통풍 ▲근이완제 뇌순환개선제 치매 ▲기타치료제에 대한 복약지도 및 건강식품의 지식 ▲분업 관련 법령 ▲기능성 화장품 및 약국컴퓨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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