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지원…내달 1~2일 광주·대전·수원 등
신 원장은 30일 서울지원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는 광주· 대전·수원지원을, 6~7일까지는 창원·부산·대구지원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신 원장은 이번 지원 순시를 통해 각 지원의 특성과 당면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한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기관 운영방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 원장은 아울러 성심껏 업무에 봉사하고 있는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심평원이 국민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확고한 서비스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홍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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