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글로벌 기업서 경험 쌓아… 재정관리, 예산 수립 등 담당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존 황 전무<사진>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존 황 신임 전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재정 계획과 관리, 회계와 예산 수립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존 황 전무는 20여 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회계, 감사, 유통 등 광범위한 경험을 쌓은 재무회계 전문가로, 미국과 일본 등에서 글로벌 기업의 요직을 맡으며 전문적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존 황 전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회사의 성장에 일조코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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