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중앙일보 공동 선정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의 ‘코리아나’브랜드가산원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앙일보가 주관한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여성화장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NBCI 1위에 선정된 ‘코리아나’는 코리아나화장품의 방문판매 대표 브랜드로 국내 여자화장품 브랜드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코리아나화장품은 경영이념인 ‘명품주의’를 바탕으로 고품격의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 및 관리, 로열티 구축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는 브랜드의 힘을 나타내는 지수로, 특정 브랜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와의 일대일 면접을 바탕으로 수치화한 브랜드 가치평가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브랜드 이미지,브랜드 인지도,기업 마케팅활동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를 산출했으며, 5대도시에 거주하는 13세이상 60세미만의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국가 브랜드 경쟁력에서 1위를 차지한 코리아나화장품은 ‘코리아나’의 국가 브랜드 경쟁력 1위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브랜드 관리를 더욱 강화해 국내 명품 브랜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세계인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재도약한다는 방침이다.


1988년에 창립하여 5년만에 국내 3위의 화장품 업체로 자리잡은 코리아나화장품은 명품주의와 고객만족을 경영기조로 성장해 왔으며 , ‘코리아나’브랜드 외에 ‘엔시아’, ‘자인’ 등 비교적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재 기자 / boojae@bosa.co.kr

▲ 코리아나 로고
코리아나화장품은 명품주의와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자인,아스트라등 업계 대표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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