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메디온(대표이사 남재우)은 20일 수도권 지역 154개 약국이 참여 재고의약품 교품사업 결과 성사율이 62.5%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메디온 손승진 약국사업팀장은 “현재 400여개 약국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교품사업 후 문의하는 약국이 늘어나고 있다”며 "약국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며 약국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 개발와 구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품에 참여하려면 메디온의 쇼핑몰(www.medion.co.kr)을 이용하여 상품을 구매하고 구매에 따른 누적포인트에 따라 교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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