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인천·경기지부는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 캐슬호텔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백승선 여명약품 사장을 추대했다.

또한 부회장에 현소일 인천약품 사장, 백종희 국민약품 사장을 각각 선임하는 한편 총무에 이덕재 한마음약품 사장을, 감사에 이영경 정인약품 사장과 노경환 성도약품 사장을 선출했다.

백승선 회장은 "현재 도매업계 시장은 암울하지만 모두 함께 힘을 합해 실마리를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