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M&A 등 법률서비스 제공 기대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한문희)와 국내2위의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태평양(공동대표 변호사 이정훈^이종욱)은 지난 6일 업무제휴식을 갖고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및 법률자문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술, 자본, 경영전반에 관한 모든 법적 지원 및 자문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생명공학 기술성과를 산업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이번 제휴를 통해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 대상회사의 탐색 및 모집 ▲자본조달, 투자유치 정보의 제공 및 주선 ▲법률, 특허관련 자문 ▲M&A관련 업무 등에서 태평양과 상호지원하게 된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와 법무법인 태평양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전담팀을 구성해 서비스개발 및 운영을 위한 조사, 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99년부터 `벤처팀'을 구성해 벤처기업들을 위한 종합법률지원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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