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원서접수...내달 3일 합격자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이 심사를 담당할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심평원은 오는 26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약사를 비롯, 간호사와 행정직도 포함된다.
심평원은 심사를 담당할 약사를 계약직으로 우선 임용한뒤 정규직 5급 주임으로 전환 임용을 추진하며 계약직 근무기간도 정규직과 동일하게 처우할 방침이다.
심사담당으로 채용된 약사는 서울지역에서 근무하게 되며, 나머지 채용직 근무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창원 등이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약사 0명, 간호사 0명, 행정 00명 등이며, 공통자격기준은 △1972. 1. 1이후 출생자(만 30세이하) △본원 인사규정의 임용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2년이상 임상경력 : 공고일현재 기준으로 면허취득후 경력만 인정 △도서관학 또는 문헌정보학 전공자는 인터넷정보검색사 자격소지자 우대 △법학 또는 통계학 전공자는 일본어능통자 우대여야 된다.
면접시험(2차)은 내년 1월 10일 건강보험공단(8층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처=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 168-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8층 인사부 705-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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