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도 7명 선정, 학술활동 활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에서 학술발전에 기여해온 의!약학계 7명의 정회원이 최근 종신회원에 피선됐다. 또한 의!약학계 인사중 7명이 새로이 정회원에 선정됐다.

최근 한림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세의대 김세종 학장(미생물학),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서울의대 일반외과), 성균관의대 박찬형 교수(내과학), 서울의대 최병인 교수(진단방사선과학), 서울치대 정종평 학장, 서울약대 천문우 학장, (주)종근당 종합연구소 홍청일 소장(서울대 졸) 등 7명이 의약학부 종신회원에 피선됐다.

또한 올해 정회원으로는 연세의대 김경환 교수(약리학), 울산의대 나도선 교수(생화학), 연세의대 박찬일 교수(진단병리과학), 서울의대 엄융의 교수(생리학), 서울의대 이명철 교수(핵의학),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이종욱 소장(서울대 졸), 아주의대 임인영 교수(생화학) 등 7명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올해 제정된 한림원상 의약학부문상에는 종신회원으로 활동중인 아주의대 김승업 교수(뇌질환연구센터소장)가 첫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바 있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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