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시범사업^남북협력사업^해외시장조사 등 추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7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금년 예산을 전년(20억1,574만원) 대비 18.83% 증가한 23억9,53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 예산은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시범사업, 남북경제 협력사업, 회관건립 사업, 7억700만달러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해외시장조사단 파견 및 국제전시회 참가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이날 복지부 장관 표창은 ▲박동근 부장(신풍제약) ▲김정일 차장(삼진제약) ▲조한선 과장(녹십자) ▲변수경 과장(다신제약) ▲조원상 주임(종근당) ▲하수정 대리(삼성정밀화학) ▲손국현 대리(해동에스에스제약) ▲조명숙 사원(한약수출입조합) ▲김지수 사원(의약품수출입협회) 등이, 협회장 감사패는 ▲한대석 박사(前 서울약대 교수) ▲지형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김한익 대표(대인당한약방) ▲김재수 대표(대성약품) ▲박영식 대표(에스라) ▲윤재훈 대표(대웅상사) ▲게오르그 바그너 대표(한국쉐링) ▲조운승 대표(광명약업) 등이 각각 수상했다.〈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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