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藥 내달 4일 개최키로

서울시약사회(회장 전영구)는 당초 오늘(27일) 오후 3시부터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개최키로 했던 약사법 불복종 결의대회를 내달 4일로 연기했다. 이로써 오늘 오후 1시부터 예정됐던 시내 모든 약국의 폐문도 취소됐다. 서울시약사회의 이같은 결정은 국회가 약사법 개정안을 회기가 연장되는 내달 10일 처리할 예정에 있고 주사제 분업 제외와 관련, 당^정간에 활발한 절충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추이를 좀더 관망해 보자는 의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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