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올 하반기부터 여행상품 판매키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약산업단은 지난 13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진관광 등 5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보건관광 상품개발 및 해외관광객 유치를 대행할 여행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기존에 보건관광사업체로 지정된 경주한방병원^꽃마을한방병원^자생한방병원^경희대한방병원 등 4개 한방병원에 대한 관광투어와 주변 관광지 상품개발에 우수한 사업제안을 낸 여행사를 앞으로 보건관광전문여행사로 지정할 방침이다.

진흥원측 관계자는 한편 “이 보건관광 체험상품은 올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1차 표적시장은 일본의 중상층 소득수준의 중^장년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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