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환경연합은 이날 행사에 이회창,노무현,정몽준,권영길 등 주요 대선 후보들을 비롯해 김명자 환경부장관, 이남주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대표 등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예정이라고 환경운동연합은 말했다.

환경연합은 지난 93년 창립, 현재 52개의 지역조직과 8만6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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