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진 99%, 여성 건강 분야 리더 제약사로 ‘바이엘’ 선택
여성 건강 전문성∙오리지널 의약품∙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선택 이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바이엘코리아가 제품의 안전성, 높은 인지도로 환자, 의료진이 꼽은 여성건강 리더 제약사로 선택됐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7개국의 환자와 6개국(대만 제외)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 건강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여성 건강 분야에서 바이엘의 강력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 전 국가 의료진들은 바이엘을 여성 건강 분야 리더로 답했다. 한국을 포함한 5개 국가에서 99% 이상의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각국에서 2위로 선정된 제약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한국 의료진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중복 대답), 99%가 바이엘을 여성 건강 분야의 리더로 꼽았는데 이같은 수치는 2위 제약사와 29%, 3위 제약사와는 33%의 격차를 보였다.

바이엘코리아가 타 제약사와 이같은 큰 격차를 보이는 이유로는 여성건강 분야 전문성을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브랜드의 신뢰 순으로 꼽았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는 “여성 관련 질환의 경우 오랜 기간 치료제의 복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제의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과 유효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장기적인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오리지널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진들에게 충분한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말했다.

환자 대상 설문 결과, 7개국 모두에서 바이엘이 여러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개별 항목 중 ‘여성 건강 분야의 전문성’에서는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총 4개국에서 1위로 꼽혀 리더로서 굳건한 입지를 확인했다.

또한 국내 환자들은 여성 건강 분야 선두기업 및 치료제 선택 시 ‘제품의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 코리아는 국내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레보노르게스트렐 분비 자궁 내 시스템 '미레나', 경구용 자궁내막증 치료제 '비잔', 경구용 피임 및 월경 관련 질환 치료제 '야즈' 등의 의약품을 공급해 왔다.

또한 주요 월경 관련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당연하지 않아' 캠페인과 월경 건강 체크 지표인 ‘MVPT’ 개발,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월경과 삶을 응원하는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국내 여성 질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여성건강사업부 진정기 총괄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APAC 지역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여성 건강 분야에서 바이엘의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리더십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며, 여성 관련 질환의 치료 환경 및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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