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대어린이병원(병원장 정재민)은 (주)상떼화장품 전혜정 대표가 최근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 기부금 5천만 원 정기후원을 약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상떼화장품은 2003년 설립해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의류, 패션, 화장품)를 기획, 제조, 유통하며 K-뷰티를 선도하는 부산의 향토기업이다.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정재민 병원장은 "상떼화장품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부산대어린이병원의 의료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입원 환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 꾸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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