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전성우 소장(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24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한 기념식에서 국가 암관리사업 및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전성우 소장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전성우 소장 국무총리상 수상

전소장은 20207월부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 겸임)을 맡아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지역 암관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대구광역시청⦁경상북도청⦁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ㆍ대구·경북 직업병안심센터ㆍ대구시 금연지원센터 등 지역의 주요 유관기관을 암관리사업 협의체로 구성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했으며, 지역민의 암예방과 치료를 위한 암관리사업 뿐만 아니라 암 치료 후 건강관리를 위한 암 생존자 통합지지서비스의 지역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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