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 김동철 행정부원장이 서울시병원회가 주관하고 신풍제약이 후원하는 ‘SP자랑스런병원인상-행정부문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 김동철 행정부원장(왼쪽 세 번째)이 '제3차 SP자랑스런병원인상-행정부문'·QPS실 조아름 대리(대리수상)가 'QI경진대회-금상'을 수상후 허준 병원장(가운데) 및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 김동철 행정부원장(왼쪽 세 번째)이 '제3차 SP자랑스런병원인상-행정부문'·QPS실 조아름 대리(대리수상)가 'QI경진대회-금상'을 수상후 허준 병원장(가운데) 및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3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에서 명지성모병원 김동철 행정부원장은 병원시스템 및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자로서 헌신과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SP자랑스런병원인상행정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명지성모병원 QPS실 박정림 팀장은 ‘2024 QI경진대회에서환자안전주의경보 100배 활용법 : KOPS 주의경보를 활용한 위험 감소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5회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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