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대한민국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명확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K-의료기기의 진면모와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4’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COEX)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Better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까지 총 4만700㎡의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1350여 기업이 참가해 △융복합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 5000여 점을 전시·소개한다.

한편 이날 개최된 개막식 행사는 복지부 김혜진 기획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용필 첨단산업정책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성홍모 의료기기정책과장, KOTRA 정외영 혁신성장본부장, 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김태영 원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회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회장직무대행, 한국여자의사회 백현욱 회장, 의학신문사 박연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KIMES 2024가 14일 성대하게 개최됐다.
△KIMES 2024가 14일 성대하게 개최됐다.
△KIMES 2024를 찾은 수 많은 관람객들
△KIMES 2024를 찾은 수 많은 관람객들
△KIMES 2024 부스 전경 모습
△KIMES 2024 부스 전경 모습
△KIMES 2024 행사장에서 복지부 김혜진 기획조정실장, 한국여자의사회 백현욱 회장, 의학신문사 김연준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라운딩을 돌고있다.
△KIMES 2024 행사장에서 복지부 김혜진 기획조정실장, 한국여자의사회 백현욱 회장, 의학신문사 김연준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라운딩을 돌고있다.
△KIMES 2024 삼성 부스.
△KIMES 2024 삼성 부스.
△KIMES 2024 DK메디칼 부스<br>
△KIMES 2024 DK메디칼 부스
△KIMES 2024 삼성부스 모습<br>
△KIMES 2024 삼성부스 모습
△KIMES 2024 큐렉소 부스.
△KIMES 2024 큐렉소 부스.
△KIMES 2024 루트로닉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KIMES 2024 루트로닉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KIMES 2024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스에서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 사업성과를 설명 중이다.<br>
△KIMES 2024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스에서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 사업성과를 설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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