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플로라이쿠 파리'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Wall of HAÏKU 시향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향 행사에서는 16가지의 플로라이쿠 파리의 향기를 맡으며, 동시에 하이쿠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MEMO PARIS’ 하우스의 설립자인 클라라와 존 몰로이가 동아시아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향기를 아름답게 정제하여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명인 '플로라'와 3행의 짧은 정형시를 뜻하는 '하이쿠'가 조합된 이 이름은 아시아 문화와 정서를 담고 있다.

‘Wall of HAÏKU’는 이름 그대로 플로라이쿠 파리의 시향 가능한 벽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은 16가지의 다양한 향을 직접 맡아볼 수 있다. 또한, 시향을 마친 방문객들에게는 사은품으로 ‘원 엄브렐러 포 투’ 5ml가 증정된다.

플로라이쿠 파리의 Wall of HAÏKU 시향 행사는 3월 12일부터 약 한 달 간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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