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건강 취약계층 60세대에 KMI 종합검진 의료서비스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부산 동구청(구청장 김진홍)과 협력해 관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KMI 윤인근 부산검진센터장, 최웅하 전무이사, 부산 동구청 손숙희 복지정책과장, 김진홍 동구청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이태근 ESG운영총괄단장, 이재영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부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 및 전달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MI 윤인근 부산검진센터장, 최웅하 전무이사, 부산 동구청 손숙희 복지정책과장, 김진홍 동구청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이태근 ESG운영총괄단장, 이재영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부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 및 전달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질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 생활 습관 개선으로 취약계층의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60세대로 오는 6월까지 KMI 부산검진센터에서 무료 검진이 진행된다. KMI는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로 비용이 드는 항목을 포함하는 종합검진 의료서비스(세대당 50만원, 총 지원액 3,00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지난 12일 부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종합검진 지원사업 협약 및 전달식에는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손숙희 복지정책과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이태근 ESG운영총괄단장, 최웅하 전무이사, 이재영 전무이사, 윤인근 KMI 부산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ESG위원장)부산 동구청과 KMI는 민·관 협력을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료 건강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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