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사진)가 지난달 22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황 교수는 현재 대전시의사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해오며 시민건강증진과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1월 대전시의회에서 주최한 대전시 필수의료 현황과 향후 대책을 위한 간담회7월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형 통합돌봄-방문 진료와 비대면 진료 간담회에서 발제자로 참여해 대전시 보건정책수립에도 도움을 줬으며, 8월에 열린 대전시 ‘0()시 축제기간 동안 의무실에서 야간 자원봉사를 하는 등 시민건강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원민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여러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교수는 투석전문의와 신장내과 전문의로 현재 대한신장학회 노인신장학연구회 간행이사, 대한노인병학회 홍보 및 정보이사, 대한재택의료학회 기획이사로 초고령 사회 시대에 중요한 화두인 노인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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