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직원 대상 ‘감사 카드’ 작성 및 수제도시락 등 전달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최근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감사 주간’ 행사
‘임직원 감사 주간’ 행사

지멘스 헬시니어스 독일 본사는 매년 3월 1일 전 세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임직원들의 가치와 기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사내 동료애와 유대감을 증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법인에서도 본사의 ‘임직원 감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3월 4일부터 8일까지 사내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 임직원 감사 주간’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도록 서로 격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먼저 ‘감사 카드 전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타 부서의 팀원, 팀장, 롤 모델 또는 멘토‧멘티 등 부서나 직급에 관계없이 다양한 임직원에게 감사 카드를 작성하여 발송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운영하며 사내 임직원 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특별한 수제도시락’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3월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특히 사내 여성 직원들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강점 개발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자아 실현에 대한 특별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강연은 자기 성장 및 커리어 개발 관련 유명 강사이자 블러썸미 대표인 최명화 강사가 ‘여성 리더-나답게 일한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해 성공적인 커리어에 대한 통찰과 조언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