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샤넬이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와 기프트 시즌에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과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을 함께 담은 신제품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를 출시했다.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출시된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속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과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은 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을 위한 향수로 모던함의 정수를 담은 앰버리 계열의 여성 향수이다. 반짝이는 오렌지 에센스의 상쾌함으로 시작하여 쟈스민과 로즈 어코드가 어우러지며, 인도네시아산 팟츌리와 아이티산 베티베의 따뜻한 향이 시그니처로 자리잡으며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된다.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은 코코 마드모아젤의 매력과 향을 그대로 담은 바디 오일로 실키한 텍스처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새틴처럼 매끈하게 가꿔준다. 특히 호호바 오일이 함유되어 더욱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하며, 스프레이 형식이라 바디에 간편하게 뿌려 사용이 가능하다.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의 바디 오일을 먼저 바른 후 향수를 스프레이해 함께 사용하면 감각적인 앰버리 향을 더욱 오랫동안 경험할 수 있는 코코 마드모아젤 리추얼이 완성된다.

한편,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는 3월 1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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