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김진웅 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2024년 3월부터 대한영상의학회 ‘정보이사’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

앞으로 2년간 정보이사로서 대한영상의학회의 ▲학회정보화의 기획 및 추진 ▲각종 정보의 수집, 저장, 분류, 제공 ▲회원 통신 교육 등 막중한 역할을 맡았다.

김진웅 교수는 “정보이사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학회 발전과 의료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수집 및 교육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군계룡대지구병원 진단방사선과 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조선대병원 의료정보실장, 영상의학과장 및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최근 대한ITA영상의학회 기획홍보이사로 2024년 3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임명된 바 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영상의학 관련 학문과 의료의 발전을 추구하며, 바람직한 보건의료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기여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 및 전문의로서 충실한 진료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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