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는 지난 4일 서울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2023회계년도 정기총회’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5대 신임 회장에는 박정관 위드팜 부회장을 추대했다.

박정관(약대 75학번) 신임회장은 “모교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모교에는 학교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재경 전 동문들이 모교 발전과 재경총동창회 결속에 적극 동참해주고 이끌어달라”고 밝혔다.

또한 박정관 신임 회장은 “동문간 네트워크 강화, 단대별 동문회 지원 등 소통 및 만남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똘똘 뭉쳐 하나 되는 재경총동창회,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관 신임 회장은 국내 최초 조제전문 약국체인 위드팜을 일구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약대 수도권 동문회장으로 봉사했고 모교 발전기금으로 3억원 이상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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