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8년간 유한양행과 꾸준한 인연, 22년엔 배우자와 함께하기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2017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8년 연속 ‘엘레나’ 대표 광고모델로 활동해오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 지난달 23일 유한양행 임직원을 위한 깜짝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유한양행 본사 임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커피차 이벤트로 본사 정문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가량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함께 소통했다.
배우 소이현은 엘레나의 대표모델로 2017년부터 8년간 활동해 왔다. 지난 8년간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배우자 인교진과 함께 엘레나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엘레나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델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대표 제품인 ‘엘레나’는 2015년 출시돼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으며,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사용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엘레나는 2023년 총 249억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2022년 출시한 ‘엘레나 퀸’은 크랜베리 성분이 함유돼 질염과 동시에 요로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 출시 직후인 2023년 62억 매출을 달성하며 입지를 다졌고, 지난 11월에 국내최초 분말타입 UREX프로바이오틱스 ‘엘레나 스틱’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유한양행 한 관계자는 “엘레나는 2023년 시작한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을 2024년에도 모델 소이현과 함께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엘레나는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