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98% 정확도 감지 및 알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엠파티카가 뇌전증 환자를 위한 웨어러블 발작 감지 워치인 에피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임브레이스플러스 웨어러블 및 발작 감지·알람 모바일 앱으로 이뤄진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FDA는 이에 관해 6세 이상에 대한 발작 감지 및 알람을 위해 승인했다.

에피모니터의 알고리즘은 98%의 정확도로 발작을 자동 감지해 준다.

베터리 수명은 일주일까지 가고 수면 및 활동 추적·공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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